코스피, 새정부 정책 기대감에 2800선 눈앞…코스닥도 상승

고정삼 2025. 6. 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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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경DB


코스피지수가 5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면서 2800선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상법 개정과 추가경정예산 집행 등 새 정부의 증시 부양 기대감에 전날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허니문 랠리'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19포인트(0.76%) 오른 2792.03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30억원과 783억원 매수 우위인 반면 기관은 1199억원 매도 우위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01%와 0.32% 올랐지만 다우지수는 0.22% 내렸다. 지난달 미국의 민간 고용이 2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자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된 영향을 받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 현대차, 셀트리온 등이 오르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신한지주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2.1포인트(0.28%) 오른 752.3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27억원 매수 우위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5억원과 26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 HLB, 에코프로, 파마리서치, 리가켐바이오, 클래시스, 에이비엘바이오, 삼천당제약 등이 오르는 반면 알테오젠, 레인보우로보틱스, 휴젤, 펩트론 등이 내리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6원 내린 1363.5원으로 개장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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