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도 샀다…국내 ETF 시장규모 200조 돌파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5. 6. 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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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1호 명령,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 코스피가 연고점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총액이 200조원을 돌파했다.

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국내 ETF 순자산총액은 2845억원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6% 상승한 2770.84를 기록하며 연고점을 달성했다.

국내 ETF 시장은 2002년 10월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상품 4종, 순자산총액 3552억원으로 출발한지 21년 만인 2023년 6월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이어 2년 만에 200조원 규모로 2배 성장했다.

ETF는 주식처럼 매매가 가능한 동시에 공모펀드보다 운용보수 등 비용이 저렴하다.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과 운용사의 운용 역량을 담은 '액티브' 상품으로 구성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대선 후보 당시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약하며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4천만원어치 매수하고, 향후 5년간 6천만원을 더 투자해 국내 주식시장에 모두 1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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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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