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초 클래식 전용 공연장 '부산콘서트홀' 20일 개관
권병석 2025. 6. 5. 09:08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의 개관식과 개관 기념공연이 오는 20일 열린다고 5일 밝혔다.
넘실거리는 파도 위를 떠나는 배의 형상을 닮은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부산콘서트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대공연장 2011석과 소공연장 400석을 갖췄다.
비수도권 최초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부산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지난 2021년 착공, 2024년 8월 준공 후 파이프오르간 설치와 시범 운영을 거쳐 이날 정식으로 개관한다.
개관식은 20일 오후 6시 30분 만 8세 영재 이지안의 바이올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기념 축사 그리고 제막식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관기념 공연은 정명훈 예술감독 지휘로 1부 삼중협주곡(트리플 콘체르토), 2부 합창교향곡이 연주된다.
개관기념 공연에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9일 오후 6시까지 시 홈페이지 이벤트 통합안내에서 신청하면 된다.
개관기념 공연은 추첨으로 2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초대권을 발송한다. 초대장 소지자에 한해 공연 당일 현장에서 입장 티켓을 1인 2매로 교환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콘서트홀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향후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장소"라며 "시민의 행복한 삶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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