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인천서 다채로운 추모·보훈행사 열려

지건태 기자 2025. 6. 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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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호국영령 추모…시민참여 감사캠페인 진행
지난 제74주년 호국보훈의 날 행사에서 유정복(왼쪽) 인천시장이 6.·25전쟁 참전 유공자와 악수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지건태 기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5일 밝혔다.

추념식에는 보훈단체 관계자와 유가족,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묵념과 헌화, 분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일에는 월미공원 내 해군첩보부대 충혼탑에서 제14회 해군첩보부대 특수임무전사자 추모식이 열리고 같은 날 카리스호텔에서 6·25참전유공자회 호국영웅 위로연이 개최된다. 이어 21일에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육군 제17보병사단이 군수품 전시회를 열고, 25일에는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거행된다.

인천시는 보훈의 가치와 나눔, 봉사를 실천한 보훈단체, 6·25 참전 유공자, 국가보훈대상자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국가보훈대상자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 병원들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했으며 이달 인천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보훈대상자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보훈가족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호국보훈도시’ 인천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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