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 번아웃 고백 "힘들어 혼자 울기도" (나래식)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조슈아가 번아웃을 고백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선 조슈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조슈아는 멤버들과 돈독한 사이를 쌓게 된 이유에 대해 "연습생 때 많이 힘들었었다. 그런데 이 힘든 순간을 같이 이겨내가다 보니 사이가 돈독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는 것도 우정을 유지하기 위한 한 방법이라고 밝히며 모임에 늦거나 참석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낸다고 밝혔다. 조슈아는 "우리가 이렇게 안 하면 안 모일 것 같아서 일부러 모임을 만들었다. 우리가 지금은 떨어져 있고 스케줄이 있을 때만 보다 보니 팀워크를 유지하기 위해 (정기 모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따르기 싫으면 천만 원을 내면 된다"라고 말했다.
최근 정기 모임에서는 앨범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활동 준비하면서 투어도 다녀오고 뮤직비디오도 찍는 등 많이 바빠서 서로 많이 예민해져 있었다. 그래서 다 함께 모인 자리에서 (멤버들에게) '예민한 건 알겠지만 바깥에서 우리를 바라봤을 때 보기 안 좋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은 좀 고쳐야겠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가장 많이 싸우는 멤버에 대해서는 멤버 승관과 도겸을 꼽으며 "두 사람이 표현을 바로바로 안 하는 스타일이라 그렇다"라고 언급했고 "자체 콘텐츠에서 멤버들이 삐져 보일 때면 진짜 삐진 거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슈아는 10주년 소감에 대해서 "10년이 된 것도 신기하고 우리가 여기까지 올라온 것도 신기하다. 그래서 요즘 콘서트나 팬미팅할 때 팬분들이 자리를 꽉 채워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더라"라며 "우리는 개인이 잘해서 잘 됐다기 보단 팀 덕분에 잘 된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다 같이 멤버와 팀에 감사하고 있다"라고 팬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10년 간 열정적으로 활동한 조슈아는 최근 번아웃이 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에 힘들어서 혼자 운 경험이 있다. 바쁘다 보니 번아웃이 왔다. 바쁜 걸 감사하다고 느껴야 하는 데 왜 이렇게 약해빠졌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 박나래는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안 지쳤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특히 세븐틴이 과다하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기 때문에 걱정되더라"라며 위로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박나래 | 세븐틴 | 조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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