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제훈 '소주전쟁', 21개국 판매 성과 "깊이 있고 감동적"

'소주전쟁'이 전 세계 21개국에 판매되어 순차 개봉한다.
영화 '소주전쟁'은 오는 6일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베트남 일본 대만 러시아 등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유해진)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제훈)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CGV 골든에그지수 94%, 롯데시네마 평점 9.4점 등을 기록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21개국에 판매됐다.
'파묘' '비공식작전' 등을 배급한 북미 배급사 웰 고(WELL GO)의 CEO는 "'소주전쟁'은 한국 현대사에서 손에 꼽히는 중요한 사건들 중 하나를 배경으로 한 강력한 드라마다. 때문에 실제 사건에 기반한 강렬하고 극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북미 관객에게 통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파묘' '시민덕희'를 베트남 배급한 모킹버드(Mockingbird) 사의 콘텐츠 매니저는 "영화 '소주전쟁'은 경제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동시에 우정과 친절, 그리고 삶의 중요한 가치들이 지니는 강력한 감정을 보여준다. 깊이 있고 감동적인 순간들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소주전쟁'은 베트남에서 이달 중 개봉 예정이다.
'소주전쟁'에는 유해진 이제훈 손현주 최영준, 그리고 바이런 만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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