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고용 급락에 지수 선물 일제 하락, 나스닥 0.05%↓

박형기 기자 2025. 6. 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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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의 한 트레이더.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관세 폭탄으로 민간 고용이 급락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미증시의 지수선물이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4일 오후 6시 50분 현재(현지 시각) 미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01%, S&P500선물은 0.03%, 나스닥 선물은 0.0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관세 폭탄으로 미국의 민간 고용이 급락하는 등 미국의 거시 지표가 일제히 악화하고 있어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ADP 전국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민간 고용은 3만7000명 증가에 그쳐 2년여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의 6만 명보다 낮은 것은 물론,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11만 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앞서 미국증시 정규장은 혼조 마감했었다. 다우는 0.22% 하락한 데 비해 S&P500은 0.01%, 나스닥은 0.32% 각각 상승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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