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육군장관 “트럼프, 전 세계 미군 배치 매우 적극적 관여”
정목희 2025. 6. 5. 07:51
주한미군 이전 계획 질문에 “구체적 움직임 확인해줄 수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ned/20250605075128533cybb.jpg)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을 세계 곳곳에 배치하는 결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미국 육군 장관이 밝혔다.
대니얼 드리스컬 육군 장관은 4일(현지시간)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제임스 모일런 하원의원(공화·괌)이 ‘육군이 인력이나 부대를 한국에서 괌으로 이동하려고 계획하느냐’는 묻자 “그런 구체적인 움직임을 어떤 식으로든 확인해줄 수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난 국방부 장관과 대통령이 전 세계에 있는 우리 병력의 태세에 매우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는 그들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국방부가 주한미군 약 4500명을 미국 영토인 괌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태세 조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는 해당 보도를 부인했지만, 이후로도 주한미군의 병력 규모나 역할 조정 가능성을 암시하는 듯한 미국 국방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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