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대다 '쾅' 들이받고 횡설수설…음주 의심했지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승용차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들이받고는 횡설수설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운전자는 차에서 내리긴 했지만 비틀거리며 횡설수설하다가 결국 현장을 벗어났고, 얼마 후 체포됐습니다.
당시 운전자가 초점 없는 눈으로 비틀거리며 걸었고, 사고가 났다는 점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니 이 운전자,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한 뒤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승용차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들이받고는 횡설수설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음주운전이나 마약 사고 사례냐고요?
그것도 아닙니다.
지난 4월 서울의 한 골목길 이면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비틀거리며 대각선 주행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일단 운전자는 차에서 내리긴 했지만 비틀거리며 횡설수설하다가 결국 현장을 벗어났고, 얼마 후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처음에는 음주 운전을 의심했습니다.
당시 운전자가 초점 없는 눈으로 비틀거리며 걸었고, 사고가 났다는 점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음주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마약 투약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마약 수사팀까지 출동했지만 이것도 아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운전자,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한 뒤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처방받아 복용한 약이어도 정상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였다면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분간 인천 사저에서 출퇴근…"길 너무 막지 마세요"
- 1시간도 안 걸린 취임행사…제헌절에 '대통령 임명식'
- "대통령 인생 주마등처럼, 울컥"…40년 지기 정성호 [인터뷰]
- "공직 후보 뽑는데" 쏟아낸 비판…107석 소수 야당 전락
-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청소·방호직원에 감사 인사
- '비상경제점검TF' 지시…"용산 집무실 무덤 같아"
- 여야 대표와 비빔밥 오찬에도…"'방탄입법' 심각히 우려"
- 2%p 빗나간 출구조사…사전투표 표심에서 오류?
- 12·3 계엄에서 6·3 대선까지…혼돈과 반전의 6개월
- 박성재 외 국무의원 사의 반려…장관 후보자 지명 아직,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