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대다 '쾅' 들이받고 횡설수설…음주 의심했지만

2025. 6. 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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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승용차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들이받고는 횡설수설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운전자는 차에서 내리긴 했지만 비틀거리며 횡설수설하다가 결국 현장을 벗어났고, 얼마 후 체포됐습니다.

당시 운전자가 초점 없는 눈으로 비틀거리며 걸었고, 사고가 났다는 점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니 이 운전자,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한 뒤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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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승용차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들이받고는 횡설수설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음주운전이나 마약 사고 사례냐고요?

그것도 아닙니다.

지난 4월 서울의 한 골목길 이면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비틀거리며 대각선 주행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일단 운전자는 차에서 내리긴 했지만 비틀거리며 횡설수설하다가 결국 현장을 벗어났고, 얼마 후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처음에는 음주 운전을 의심했습니다.

당시 운전자가 초점 없는 눈으로 비틀거리며 걸었고, 사고가 났다는 점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음주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마약 투약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마약 수사팀까지 출동했지만 이것도 아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운전자,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한 뒤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처방받아 복용한 약이어도 정상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였다면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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