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5일 첫차부터 파업 돌입…비상수송대책 가동
유영규 기자 2025. 6. 5. 0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5일) 전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열린 광주 시내버스 노사의 임단협 3차 조정회의가 결렬됐습니다.
배상영 광주시 대중교통과장은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목적은 안정적인 시민 편의 제공"이라며 "노조는 파업을 철회하고 사측과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광주 시내버스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5일) 전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열린 광주 시내버스 노사의 임단협 3차 조정회의가 결렬됐습니다.
노조는 임금 8.2% 인상(4호봉 기준 월 34만 원), 정년을 61세에서 65세로 연장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운송 적자 확대를 근거로 동결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원 1천400여 명은 파업에 돌입, 오늘 첫 차부터 운행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비노조원인 나머지 1천여 명의 운전기사 등을 투입해 운행률 70%(700대)를 목표로 한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파업이 장기화해 운전원 피로가 누적될 경우 임차 버스를 투입해 70% 운행률을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내버스 운행 감소로 변경된 운행노선과 시간표는 광주 버스운행정보시스템과 빛고을콜센터 120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각 버스정류장에도 파업 상황과 시내버스 변경 운행표 등을 게시했습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와 택시 등 다른 교통수단 운행을 확대하고 자치구, 교육청, 공공기관, 기업 등과 협력해 등하교 시간 조정, 출퇴근 유연근무 확대, 승용차 함께 타기 캠페인 등도 추진합니다.
노조의 버스 운행 방해 행위에 대해서도 현장 점검반을 구성해 차단한다는 방침입니다.
배상영 광주시 대중교통과장은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목적은 안정적인 시민 편의 제공"이라며 "노조는 파업을 철회하고 사측과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당분간 인천 사저에서 출퇴근…"길 너무 막지 마세요"
- 1시간도 안 걸린 취임행사…제헌절에 '대통령 임명식'
- "대통령 인생 주마등처럼, 울컥"…40년 지기 정성호 [인터뷰]
- "공직 후보 뽑는데" 쏟아낸 비판…107석 소수 야당 전락
-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청소·방호직원에 감사 인사
- '비상경제점검TF' 지시…"용산 집무실 무덤 같아"
- 여야 대표와 비빔밥 오찬에도…"'방탄입법' 심각히 우려"
- 2%p 빗나간 출구조사…사전투표 표심에서 오류?
- 12·3 계엄에서 6·3 대선까지…혼돈과 반전의 6개월
- 박성재 외 국무의원 사의 반려…장관 후보자 지명 아직,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