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환호!' 영국 비비씨 떴다...'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 사우디 이적 거절, 알 힐랄 초대형 오퍼 대신 잔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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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진심이 통했다.
영국 'BBC'는 4일(한국시간) "맨유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알 힐랄의 거액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최고 수준에서 뛰길 원했다. 후벵 아모링 감독은 페르난데스 잔류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페르난데스는 알 힐랄로 이적하며 고액의 연봉을 챙기는 선택지보단 맨유에 잔류해 꿈을 이어가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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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진심이 통했다.
영국 'BBC'는 4일(한국시간) "맨유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알 힐랄의 거액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최고 수준에서 뛰길 원했다. 후벵 아모링 감독은 페르난데스 잔류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페르난데스가 맨유를 떠나 알 힐랄 유니폼을 입을 것이란 보도가 쏟아졌다. 사실 맨유의 올 시즌 성적만을 놓고 보면 그가 이적을 택해도 마땅히 반박할 수 있는 여지가 없다.
올 시즌 맨유는 리그 38경기에서 11승 9무 18패(승점 42)로 15위에 그쳤다. 설상가상 반전을 이룩할 마지막 기회로 불리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선 토트넘에 패하며 고개를 떨궜다.
자연스레 지난 수년 동안 이적설이 돌았던 페르난데스가 알 힐랄로 떠날 가능성이 힘을 얻었다. 마침 알 힐랄도 클럽 월드컵을 준비하며 스타 선수 영입 계획을 수립했기에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여론이 형성됐다.


그러나 페르난데스는 알 힐랄로 이적하며 고액의 연봉을 챙기는 선택지보단 맨유에 잔류해 꿈을 이어가는 결정을 내렸다.
BBC는 페르난데스의 선택을 조명하며 인터뷰 내용을 다뤘다. 그는 "맨유는 나를 매각하고 싶지 않음을 알렸다. 내가 원한다면 알 힐랄로 갈 수 있지만, 돈이 필요한 건 아니라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라며 "나는 아직 주요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길 원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가장 행복하고 사랑하는 일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알 힐랄의 제안 자체는 사실임을 밝혔다. 덧붙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후벵 네베스, 주앙 칸셀루 등 대표팀 동료들이 머무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존중도 잊지 않았다.
사진=미러,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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