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 타구가 오른손 강타 ‘악’→손등 타박으로 미세 부종 증상 ‘휴’···보호차원에서 5이닝만 던지고 내려간 네일, KIA는 타선 힘으로 3연승

놀랐던 가슴을 쓸어내렸다. KIA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경기 중 타구에 맞아 오른손을 다쳤으나, 단순 타박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네일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두산과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2로 앞선 5회말 1사 후 두산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의 강습 타구를 피하다 오른손을 맞았다.
그는 통증을 참고 1루로 송구해 타자 주자 케이브를 잡아냈다. 공에 맞은 오른손이 빨갛게 부어올랐으나 네일은 투구를 멈추지 않았다. 네일은 마운드에 올라간 구단 트레이닝 코치와 이야기를 나눈 뒤 후속 타자 양의지를 상대했고,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김재환에게 볼넷, 김민석에게 우전 안타를 내주며 흔들렸으나 김민혁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네일은 더 투구를 이어가지 못하고 5-3으로 앞선 6회말 성영탁과 교체됐다.

KIA 구단은 “네일은 우측 손등 타박상을 입었다. 오른손에 미세 부종이 생겨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네일은 이날 5이닝을 6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이 네일이 내려가고 맞은 6회초 공격에서 바로 리드를 잡아준 덕분에 네일은 시즌 4승(1패)째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2.77로 올라가싿.
한편 KIA는 두산을 잡고 3연승을 질주했다.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3-3으로 맞선 6회초 1사 1루에서 결승 투런홈런을 때리는 등 5타수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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