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트럼프, 통화 일정 조율 중…"오늘은 어렵다"

한병찬 기자 2025. 6. 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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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변인 "시차 문제 때문"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국무총리와 국정원장,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선발표를 하고 있다. 2025.6.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통화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오늘 밤에는 (두 정상) 통화가 시차 문제 때문에 어려울 것 같다"며 "계속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당초 이 대통령이 이르면 이날 오후 트럼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순연된 것으로 보인다.

첫 통화에서는 당선 축하 인사와 통상 문제, 한미동맹 문제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2년 3월 9일 당선됐고, 다음날인 3월 10일 조 바이든 미국 당시 대통령과 20여 분간 통화한 바 있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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