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신력 1티어 매체, “마르퀴뇨스 대체자로 김민재 PSG 이적 가능성”

[포포투=정지훈]
프랑스 내에서 공신력이 높은 ‘레퀴프’가 김민재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공식전 43경기 출전해 3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단순히 경기력 외에도 뮌헨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 지난해 10월부터 부상에 시달렸지만 수비진의 줄부상에 ‘혹사’를 자처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는 분데스리가 2,289분, DFB 포칼 232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074분까지 무려 3,595분을 소화했다. 그러나 뮌헨은 그의 ‘헌신’에 대해 ‘매각’으로 응답했다.
김민재의 차기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PL) 혹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예상된다. 로마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도중 김민재의 차기 행선지를 묻는 팬의 질문에 “사우디 혹은 PL"이라고 간단하게 답했다.
그러나 변수가 생겼다. 바로 PSG.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4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가 이적 요청을 할 가능성을 대비하고 있다. 김민재는 PSG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우선순위로 삼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대체 옵션으로는 여전히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민재가 PSG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PSG는 올여름 센터백 영입에 나선다. 마르퀴뇨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목표를 달성하면서 팀을 떠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컬처 PSG’는 같은 날 “김민재는 PSG의 수비 보강을 위한 차선책 중 한 명이다. 다만 해당 포지션에서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간주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그의 행선지가 반드시 파리라고 확신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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