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한국은 중요한 이웃”…관계 개선 ‘기대’

김효신 2025. 6. 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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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이번엔 베이징입니다.

김효신 특파원! 조금 전에 봤듯이,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메시지를 냈어요.

중국에서 반발이 나왔겠죠?

[리포트]

중국 정부는 백악관의 메시지와 관련해 중국과 한국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걸 중단하라고 미국에 쏘아붙였습니다.

'이간질' 이라는 표현이 눈길을 끄는데, 중국 내부적으로는 한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시진핑 중국 주석은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고, 축전을 보냈습니다.

또, 두 나라의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면서, 적극적인 관계 개선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전 윤석열 정부에서 한중 관계가 상대적으로 얼어붙었던 만큼,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관계가 회복되길 기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의 갈등 속에 중국으로선 운신의 폭을 넓히기 위해 주변국, 한국과의 협력 강화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신화통신 계열 SNS 계정 뉴탄친은 "이 대통령 취임 후 한중 관계가 전보다 나빠질 수는 없다"고 기대했습니다.

중국 전문가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입장에서도 미국 관세를 포함한 경제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중국과의 협력이 더 필요하다고도 분석했습니다.

촬영기자:안용습/영상편집:사명환/그래픽:최창준/자료조사:김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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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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