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아이돌, 성관계 영상으로 협박당했다…전 여친 '징역 1년에 집유 2년'
이지현 기자 2025. 6. 4. 21:46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남자 아이돌과 교제한 전 여자친구가 성관계 영상을 이용해 협박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최근 로톡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2형사부(재판장 이정형)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전 여자친구 A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4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로톡뉴스가 공개한 판결문에 따르면 A 씨는 남자 아이돌인 피해자 B 씨와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약 1년 4개월간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결별하게 되자, A 씨가 교제 당시 촬영한 성관계 영상으로 피해자를 협박했다.
A 씨는 B 씨의 얼굴 사진을 도용한 SNS 계정도 만들어 협박 메시지를 전송했다. 이때 A 씨가 "아이돌 그만둬라", "갈 길 이제 군대뿐이겠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성관계 영상을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B 씨는 A 씨에게 여러 차례 협박당했고, 그 내용은 아이돌에게는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야구장에 이런 미녀?…영상 속 점수판 '조인성', 팬들은 알아봤다
- 반려견 돌봄 맡겼더니…집에 온 30대 남성, 여자 속옷 만지고 '끙끙'[영상]
- "시부 다녔던 공기관 강당서 결혼식 하라…소원도 못 들어주냐" 강요 시끌
- "이미 재산분할 6대4 합의, 남편 억대 성과급…이혼 미루면 나눌 수 있나"
- "티끌 흠집도 NO"…작은 논란도 커 보일 스타 2위 유재석-4위 임영웅, 1위는?
- "모수 서울 와인 논란, 최대 피해자는 1층 손님" 세계 1위 와인 유튜버 비난
- 김해준♥김승혜, 부모 된다…"임신 17주차, 열심히 헤쳐나갈 것" [N샷]
- 임하룡, 청담동 100억 빌딩 공개 "뉴스에서도 안 된다고 한 곳…5억에 매입"
- 팀원 결혼식, 단톡방에 직원들 축의금 공개한 회사…"선 넘은 거 아닌가?"
- "'집안 망신' 쫓겨난 막내, 30억 유산 하나도 없다"…형·누나의 '단절'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