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이젠 빵 만들 '밀'까지 키운다…"밀밭, 곧 수확"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대전의 명물'로 떠오른 유명 빵집 성심당이 농업기술센터 등과 손을 잡고 밀밭을 직접 조성해 곧 수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밀로 우리밀 빵을 만들 예정이다.
![성심당 밀밭농원 [사진=성심당 인스타그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inews24/20250604214540646slap.jpg)
4일 성심당은 인스타그램에 '성심당의 첫 밀밭농원 - 대지의 우리밀'이라는 글을 올리고 "곧 수확을 앞둔 출렁이는 아름다운 밀밭의 모습을 여러분께 전한다"고 밝혔다.
성심당은 "우리는 빵을 만드는 사람들인데 직접 밀을 키우면 어떨까요? 우리가 농사지은 우리밀로, 빵을 굽는 거예요" 라는 말을 인용하며 밀밭의 사진도 공유했다.
이어 "처음에는 농사 경험이 전혀 없는 우리가 과연 대전에서 밀 농사를 지을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와 국립식량과학원 밀 전문가들의 기술 지원 덕분에,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기적처럼 풍성한 밀밭이 펼쳐졌다는 설명이다.
![성심당 밀밭농원 [사진=성심당 인스타그램]](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inews24/20250604214541985jgvj.jpg)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도 기대감을 표시했다.
"수확한 그 밀로 만든 빵이 너무 기대가 된다" "성심당을 계기로 다시 우리 밀 살리기가 일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하다하다 밀까지 재배하네" "저기에 성심당 빵 파는 카페 차리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한편 성심당이 위치한 대전시는 최근 발표된 국내 여행지 점유율 분석에서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대전은 2023년 대비 여행객 점유율이 1.0%p 증가해 전국 1위 상승률을 보였다.
성심당을 중심으로 한 ‘빵지순례’, 한화이글스와 하나시티즌 등 스포츠팀을 통한 팬덤 관광 유입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문수 '패배 승복' 발언에⋯"네가 뭔데?" "친중 매국노" 강경 지지자들 폭언
- "끝내 눈물 보인 '김부선',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남긴 말은?"
- '김건희' 역할 소화한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후 "제일 아름다운 풍경"
- [속보] 李 "용산 대통령실, 무덤 같아⋯필기도구·컴퓨터 아무 것도 없어"
- 시진핑,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 제공할 것"
- '정답소녀' 김수정, 이재명 대통령 당선 후 "파란 나라를 보았니?"
- 조국의 옥중 편지 "기쁨의 날⋯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힘 보태겠다"
- 이재명 정부, 첫 국무총리 '김민석'·비서실장 '강훈식'
- "이직러 10명 중 4명은 연봉 깎고 이직"⋯연령대 높을 수록 '점프' 비율 낮았다
- [단독] 원베일리 명물 스카이브릿지 카페 외부 통대관 '백지화'⋯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