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8년 경력 유단자→배구 유망주…체육계가 연예계에 빼앗긴 인재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유스피어가 화려한 운동 경력을 자랑했다.
유스피어(SPEER·여원, 소이, 시안, 서유, 다온, 채나, 로아)는 4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데뷔 싱글 앨범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MC 박소현은 여원을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칭했다. 여원은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저희의 콘셉트인 스포츠와 관련돼 있다. 유스피어가 하나의 스포츠 구단이고, 저희가 거기 속한 선수들이라고 생각하며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원은 실제로 태권도 4단을 보유한 실력자다. 그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하면서 탄탄한 운동 실력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췄다"며 "다른 멤버들도 각자 운동 경력이 많다. 그래서 퍼포먼스에 더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소이와 다온도 각자 운동 경력을 소개했다. 소이는 "초등학생 때 프리 테니스 선수 활동을, 중학생 때는 배구부 활동을 했다. 학교에서 작게 하는 활동이었지만, 여자 1등을 했다"고 말했다. 다온은 "초등학생 때 교내 티볼부에 소속돼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유스피어는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채연을 발굴한 W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마이걸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이다. 팀명 USPEER는 'US(우리)'와 'SPEER(질문하다, 묻다)'의 합성어다. '우리가 함께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라는 의미다.
첫 싱글 앨범 '스피드 존'에는 타이틀곡 '줌'(ZOOM)과 수록곡 '텔레파시'(Telepath)' 총 2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줌'은 빠른 신스 베이스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힙합 장르의 곡이다. 파워풀한 보컬과 자신감 넘치는 래핑이 곡을 채우며,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특징이다. '세상을 향해 자신들만의 속도로 달려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유스피어의 첫 싱글 앨범 '스피드 존'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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