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맞은 KIA 네일, 5회 종료 후 교체→“미세 부종…보호 차원 교체” [SS메디컬체크]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부상자가 많은 KIA가 또 한 번 아찔한 상황을 맞을 뻔했다. 이번에는 1선발 제임스 네일(32)이다. 5회 종료 후 교체됐지만, 큰 부상은 아니다.
네일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전 선발 등판했다. 5이닝 6안타 3사사구 5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초반 제구가 흔들리기도 했으나 무너지지 않고 잘 버텼다.
문제는 5회말 발생했다. 선두타자 정수빈을 공 4개로 깔끔하게 삼진 처리했다. 이후 제이크 케이브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시속 148㎞ 속구를 던졌다. 이걸 케이브가 타격했다. 타구가 곧장 네일을 향해 날아왔다. 몸을 틀어 최대한 피했지만, 오른쪽 손등에 맞았다.
일단 네일은 빠르게 케이브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아냈다. 이후 손등을 들여다봤다. 곧바로 의료진이 들어와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오랫동안 네일의 상태를 살폈다.
이내 다시 경기에 임했다. 충격의 여파일까. 이후 양의지에게 동점 홈런을 맞았다. 그래도 5회말까지는 마무리했다. 그리고 6회에 마운드에 오르지 않고 교체됐다. 투구수는 86개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붓기가 살짝 있지만, 현재로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KIA 관계자는 “우측 손등 타박상이다. 미세 부종이 있어 보호차원 교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아이싱 처치 중이며 금일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부상자가 워낙 많다. 시즌 개막과 함께 부상자가 속출한다. 제대로 된 시즌 운영이 어려울 지경이다. 그런 상황에서 1선발이 타구에 맞았다. 그것도 공을 던지는 손이다.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KIA로서는 가슴을 쓸어내릴 상황이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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