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3관왕 조준… ‘팔방미남’ 한화 폰세 주가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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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는 새 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가 개장하는 2025시즌을 남다른 각오로 준비했다.
이미 폰세는 KBO리그 3~4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며 한화 외인 역대 최초로 월간 MVP가 되는 영광도 누렸다.
폰세는 지난달 17일 대전 SSG전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8이닝 1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하며 KBO리그 역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렇게 폰세가 워낙 잘하다 보니 한화 팬들은 벌써 그가 메이저리그로 돌아갈까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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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외인 첫 ‘월간 MVP’ 받기도
팬들 “MLB 돌아갈라” 노심초사
프로야구 한화는 새 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가 개장하는 2025시즌을 남다른 각오로 준비했다. 신구장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상위권 팀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였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외국인 에이스 투수였다. 고민 끝에 한화가 선택한 외국인 투수는 코디 폰세(31·미국)였다.

또한 폰세가 다승왕이 된다면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19승의 송진우(59)와 1996년 18승의 구대성(56), 2006년 역시 18승의 류현진에 이어 이글스 소속으로는 역대 4번째가 된다.
이미 폰세는 KBO리그 3~4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며 한화 외인 역대 최초로 월간 MVP가 되는 영광도 누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5월에도 후보에 올라 2회 연속 월간 MVP를 노린다. 폰세는 지난달 17일 대전 SSG전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8이닝 1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하며 KBO리그 역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렇게 폰세가 워낙 잘하다 보니 한화 팬들은 벌써 그가 메이저리그로 돌아갈까 걱정하고 있다.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에릭 페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KBO리그 역수출 투수들이 빅리그에서 맹활약 중이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한국을 찾아 폰세의 투구를 지켜보고 있을 정도다.
어쨌건 폰세는 “홈과 원정 어디든 한화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채워줘 모든 구장이 안방처럼 느껴진다”며 “당장은 개인 타이틀이나 트로피는 의식하지 않겠다. 지금처럼 한화가 언제나 이길 수 있도록 던지겠다”는 각오다.
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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