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충장축제’ 오는 10월15-19일 열린다

장은정 기자 2025. 6. 4. 19:3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구, 기본계획 수립…‘추억의 동화’
발광나이트·대행진·파이어 드론쇼 등
‘4회 버스킹 월드컵’도…음원 유통 지원
광주매일신문DB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오는 10월15-19일 동구 금남로와 충장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광주 동구는 4일 22회 충장축제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지난 2004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2회를 맞는다. 올해 주제는 ‘추억의 동화’이다.

동구는 ‘추억의 동화’를 시작으로 매년 ‘추억의 ○○’ 시리즈를 선보여 축제의 지속 가능성과 차별화를 동시에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구는 지난 2월부터 동 주민자치회·통장단·주민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다양한 논의를 거쳐 올해 주제를 선정했다.

부제는 ‘동화처럼 행복한 우리 이야기’로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잠들었던 이야기들이 이 가을, 충장로를 따라 은은한 빛을 머금고 깨어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동화가 갖는 보편적 가치와 개인의 추억을 연결해 향수와 상상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에는 동화 속 신비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조명 등 다채로운 연출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0월15일은 개막쇼 ‘추억의 동화’가 금남로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둘째 날인 16일은 ‘아시아 문화의 날’로,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광주의 상징성을 반영해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해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시아 컬쳐 스트리트 ▲아시아 컬쳐 쇼 등이다.

17일은 ‘가족의 날’로 충장 병아리 축제, 청소년 버스킹 등 전 세계가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충장 발광나이트 ‘마스크 파티’ 등이 관객과 만난다.

18-19일은 ‘행진의 날’로 ▲5개 자치구 대동놀이 ▲초대형 바둑대회 ▲라이트업 퍼레이드 ▲불꽃놀이 ▲추억의 동화 대행진 ▲이색 자전거 레이싱 대회 등이 준비돼 있다.

추억의 동화 대행진에는 관내 13개 행정동이 참여해 마을 이야기에 동화를 접목, 색다른 퍼레이드를 펼친다.

축제의 대미는 불(화염)과 첨단기술(드론)을 융합한 ‘파이어 드론쇼’가 장식한다.

축제 기간 내내 ACC 하늘마당과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제4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도 열린다. 전 세계 16개국 32팀이 참가하는 국제 버스킹 경연대회에는 총 4천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올해는 본선진출팀에 오디오가이㈜를 통한 음원 유통까지 지원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다가오는 10월,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펼쳐질 특별한 충장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장은정 기자

Copyright © 광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