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압도적 지지받은 이재명…김문수, 70대 이상만 우세

2025. 6. 4. 19:3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은 유권자가 가장 많은 수도권부터 민심 풍항계로 꼽히는 충청권에서 모두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4050 세대에서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지역별, 나이대별 득표율 박은채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2위인 김문수 후보의 득표 차이는 289만 표, 전체 유권자의 절반이 넘는 수도권은 이재명을 선택했습니다.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에서 480만 표를 끌어 모은 이 대통령은 350만 표를 받은 김문수 후보를 압도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패배했던 서울도 3년 만에 가져왔습니다.

47%에 달하는 득표율로 310만 표 넘게 차지하면서 김 후보를 36만 표 넘게 따돌렸습니다.

역대 대선에서 검증된 민심 풍향계는 이번에도 유효했습니다.

충청도와 대전, 세종 모두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했는데 특히 세종에선 김 후보와 득표율 차이가 22%p 가 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4050 세대의 압도적인 지지로 대선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출구조사를 보면 40대에서 무려 72.7%, 50대에서 69.8%가 이 대통령에게 표를 줬습니다.

20대 이하에서도 이 대통령은 우위를 점해 이 대통령은 60·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다만 강원(47.30%), 경북(66.87%), 대구(67.62%), 울산(47.57%), 경남(51.99%), 부산(51.39%) 등 한반도 동쪽은 여전히 김 후보를 선택해 높은 민심의 벽을 드러냈습니다.

MBN뉴스 박은채입니다.

[ icecream@mbn.co.kr ]

영상편집: 이범성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