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압도적 지지받은 이재명…김문수, 70대 이상만 우세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은 유권자가 가장 많은 수도권부터 민심 풍항계로 꼽히는 충청권에서 모두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4050 세대에서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지역별, 나이대별 득표율 박은채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2위인 김문수 후보의 득표 차이는 289만 표, 전체 유권자의 절반이 넘는 수도권은 이재명을 선택했습니다.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에서 480만 표를 끌어 모은 이 대통령은 350만 표를 받은 김문수 후보를 압도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패배했던 서울도 3년 만에 가져왔습니다.
47%에 달하는 득표율로 310만 표 넘게 차지하면서 김 후보를 36만 표 넘게 따돌렸습니다.
역대 대선에서 검증된 민심 풍향계는 이번에도 유효했습니다.
충청도와 대전, 세종 모두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했는데 특히 세종에선 김 후보와 득표율 차이가 22%p 가 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4050 세대의 압도적인 지지로 대선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출구조사를 보면 40대에서 무려 72.7%, 50대에서 69.8%가 이 대통령에게 표를 줬습니다.
20대 이하에서도 이 대통령은 우위를 점해 이 대통령은 60·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다만 강원(47.30%), 경북(66.87%), 대구(67.62%), 울산(47.57%), 경남(51.99%), 부산(51.39%) 등 한반도 동쪽은 여전히 김 후보를 선택해 높은 민심의 벽을 드러냈습니다.
MBN뉴스 박은채입니다.
[ icecream@mbn.co.kr ]
영상편집: 이범성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삼색 넥타이 맨 이 대통령 ″통합하는 모두의 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용산 출근 첫인상 ″꼭 무덤 같아″
- ‘학폭 의혹’ 고민시 측 “명백한 사실무근…법적조치 진행”
- ″경제 살리기부터″ 비상경제대응TF 가동…21조 추가 추경 전망
- '대선 완주' 이준석, 양당 구도 극복 실패…'단일화 거부' 책임론도
- '낮은 자세로' 아기들 안고 환경미화원 만나고
- 김문수 ″역사적 죄 지었다″…해단식서 사죄의 '큰절'
- 이재명, 트럼프와 곧 통화할 듯…북핵·관세 논의하나
- 박지원 ″총리 김민석? 이재명과 케미 맞을 것″
- 홍준표 ″국힘, 사욕에 가득 차″…유영하 ″하와이서 골프나 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