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태의 사주칼럼] 진짜 대한민국의 시작

전(前) 정권(政權)은 을사년(乙巳年) 음목(陰木)과 음화(陰火)의 기운 속에서 치열한 다툼과 시비, 암투를 펼치겠지만 을사년은 개운(開運)의 상징인 진궁(震宮)과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손궁(巽宮)의 해가 돼서 변화를 바라는 국민 여론과 국운(國運)의 흐름으로 정권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고 월별 국운에서 6월과 7월에 새로운 정부,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달이라고 했다.
필자가 말한 것처럼 드디어 이재명이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돼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그가 선포한 첫 문장은 단호했다. “이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선전 문구가 아니었다.
정권의 공백과 세계 경제의 침체, 그리고 동북아를 감도는 전운(戰雲) 속에서 한국은 거대한 물줄기를 넘어야 할 기로에 섰다. 그 격랑의 시대, 이재명은 대한민국을 다시 세계 중심으로 이끌 대장정의 깃발을 들었다.
그의 관상은 말해준다. 그의 눈은 봉황의 눈보다는 짧고 눈의 크기는 가지런한 단봉안(丹鳳眼)과 기러기의 눈이라는 안안(雁眼)의 형태를 취한다.
단봉안(丹鳳眼)은 문장이 뛰어나고 논리적이고 안안(雁眼)은 의기온옥(義氣蘊玉)이라고 해 일의 처리는 확실하고 정의로움을 지향하는 면이 있다. 두 눈의 형태는 가늘면서 크지 않은 형태로서 전형적인 외유내강의 강한 정신력과 명예를 상징하는 귀(貴)의 대표적인 눈이다. 관상이 곧 운명이라는 말이 있다면, 그의 눈은 강력한 리더쉽을 말해준다.
중요한 건 지금 이 시대다. 지금은 구자화성(九紫火星)이 지배하는 시대. 불의 시대다. 감정은 과열되고, 갈등은 쉽게 전쟁이 된다. 이런 시대에는 ‘말’보다 ‘중심’을 잡는 리더가 필요하다. 바로 토(土)의 기운, 포용과 중재, 균형의 리더가 요구된다. 불을 품을 수 있는 그릇, 불의 시대에 불타지 않을 토운(土運)이 필요한 시점이다.
진정한 지도자는 ‘소탐대실(小貪大失)’이 아니라, ‘장구지략(長驅之略)’의 통찰을 지닌 자다. 이제 그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보다 큰 그릇’을 곁에 두는 일, 자신과 다른 계층을 품을 수 있는 ‘음양화평지인(陰陽和平之人)’이 되는 것이다. 백두산 호랑이처럼 전장의 중심에 서서, 국민을 보호하고 미래를 열어갈 리더가 돼야 한다.
지금은 시작이다. 진짜 대한민국은 이제부터 만들어진다. 모든 국민이 이 위대한 여정에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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