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곡한 원시림,섬백리향 향기 유명한 나리분지 숲길로 트레킹 떠나 볼까

김성권 2025. 6. 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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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영산 성인봉을 품은 나리분지 숲에서 그윽한 섬백리향 향기를 맡으며 학업에 지친 울릉군 청소년들이 대자연의 청량감을 만끽하는 행사가 열렸다.

4일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5월의 마지막 주말인 지난달 31일 원시림이 우거진 나리분지 일원에서 청소년 트레킹 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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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청소년 트레킹대회개최
트래킹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최종술(사진 죄측) 울릉군 문화체육과장으로 부터 나리분지 숲길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울릉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울릉도의 영산 성인봉을 품은 나리분지 숲에서 그윽한 섬백리향 향기를 맡으며 학업에 지친 울릉군 청소년들이 대자연의 청량감을 만끽하는 행사가 열렸다.

4일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5월의 마지막 주말인 지난달 31일 원시림이 우거진 나리분지 일원에서 청소년 트레킹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7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열린 청소년 어울림마당 참여자중 자원한 3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자연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는 게 울릉군의 설명이다.

대회에는 기존 참가자 외 가족 단위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신록의 계절을 즐기는데 하루해가 짧았다.

트래킹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울릉군제공]

4.5㎞ 이상 트레킹 코스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원시림이 빼곡한 나리분지 숲길을 걸으며 천연기념물인 섬백리향, 울릉국화 등 울릉도의 다양한 자생식물에도 흥미를 느끼며 피곤한 기색은 없었다.

아이런클럽과 연계해 트레킹을 완주한 참여자들에게 는 완주 기록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특히 남한권 군수와 이상식 군의회의장과 의원, 지역주민들이 현장을 찾아 청소년들의 트레킹 완주를 축하하며 그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남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스포츠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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