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 수리' 박성재 법무 "신임 대통령이 말한 국민 통합 구현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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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4일 "국민 모두를 아우르는 진정한 국민 통합과 실질적 법치주의·민주주의가 구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6시40분쯤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나서면서 사표가 수리된 데 대한 짧은 소감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박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박 장관을 포함한 국무위원 전원은 이날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나, 이 대통령은 박 장관의 사표만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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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서한샘 기자 =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4일 "국민 모두를 아우르는 진정한 국민 통합과 실질적 법치주의·민주주의가 구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6시40분쯤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나서면서 사표가 수리된 데 대한 짧은 소감을 밝혔다.
박 장관은 "아직 뉴스만 보고 인사 명령을 받지 못해 뭐라 말씀드릴지 모르겠다"며 운을 뗐다.
이어 "신임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국민 모두를 아우르는 진정한 국민 통합과 실질적 법치주의, 민주주의가 구현되길 희망한다"며 "저도 밖에서 국민 여러분과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그동안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말을 마친 뒤 고개 숙여 인사한 박 장관은 곧장 관용차를 타고 자리를 떠났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박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박 장관을 포함한 국무위원 전원은 이날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나, 이 대통령은 박 장관의 사표만 수리했다.
인사 명령 등 행정 절차가 진행되는 대로 법무부는 김석우 차관의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지난해 12월 국회가 박 장관을 탄핵 소추한 뒤 약 4개월간 박 장관의 직무를 대행한 바 있다. 이후 박 장관은 지난 4월 10일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탄핵 소추를 기각하면서 업무에 복귀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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