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억 가격표 PSG 책정' 나폴리 ‘전력 핵심’으로 이강인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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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23, PSG)이 파리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구체화되고 있다. 나폴리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이강인을 향한 구애를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점차 입지를 잃고 있으며 나폴리가 그의 영입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며 "PSG는 스쿼드 조정 과정에서 이강인을 이적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PSG는 2024-2025시즌 유럽 무대에서 리그1, 프랑스컵, 슈퍼컵,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제패하는 '트레블+α' 위업을 달성했다. 그러나 이강인은 주축 전력이 되지 못했다. 올 시즌 PSG가 1월에 8000만 유로(1260억 원)를 투자해 데려온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빠르게 팀의 중심축으로 떠오르며 이강인의 출전 기회는 자연스레 줄어들었다.
이강인은 시즌 도중 여러 차례 선발로 나섰지만 UCL 같은 핵심 무대에서는 대부분 벤치에 머물렀다. 공식전 45경기 출전 가운데 선발은 26회, UCL서는 단 4경기에 그쳤고 결승전인 인터 밀란전에서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결국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오가며 팀 내 활용도는 높았지만 결국 확고한 주전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PSG는 그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이강인은 꾸준한 출전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을 더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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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배경에서 나폴리의 접근은 시기적으로 절묘하다. 조반니 만나 단장을 중심으로 한 나폴리 보드진은 지난해 여름과 올겨울에도 이강인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PSG는 이강인을 비매물로 간주하며 협상을 단호히 거절했으나, 흐비차 합류 이후 팀 내 입지가 좁아진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PSG는 현재 이강인의 몸값을 약 4000만 유로(629억 원)로 설정했으며 나폴리는 이를 일시불이 아닌 임대 후 완전 이적 방식이나 성과 기반 보너스를 포함한 유연한 구조로 협상하려는 전략이다. 양 구단 간 관계가 비교적 원만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협상이 급물살을 탈 여지는 충분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강인 스스로의 선택이다. 자신의 장점인 패스 능력과 창의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전술적 환경을 원하고 있는 이강인에게 나폴리는 적합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계약 연장을 마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빠른 공격 전개와 강한 압박 그리고 2선에서의 결정적 플레이를 중시하며 이강인의 스타일과 높은 궁합을 보일 수 있다는 평가다.
나폴리는 중원 보강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인터 밀란의 다비데 프라테시와 함께 이강인을 중심 자원으로 점찍었다는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단순한 백업 자원이 아닌 리빌딩 핵심으로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점은 이강인의 입장에서 고무적인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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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강인은 PSG와 2028년까지 계약돼 있어 이적이 즉시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의 의지, 나폴리의 강한 관심, 그리고 PSG의 유동적인 스쿼드 운영 기조가 맞물리면서 이적 가능성은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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