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장 이종석 지명…비서실장에 강훈식
【 앵커멘트 】 국정원장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는 강훈식 민주당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의원, 경호처장은 육사출신이 아닌 황인권 전 제2작전사령관이 지명됐습니다. 최돈희 기잡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신임 국정원장 후보자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을 지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외교·안보·통일 전문가로 국가 안보와 정보 역량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 "NSC(국가안전보장회의)를 책임지며 국정원의 정보 수집 능력을 강화하고 정보 전달 체계를 혁신했던 그 경험으로 통상 파고 속에 국익을 지킬 적임자로 판단했습니다."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경선 캠프 총괄본부장과 대선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던 강훈식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충남 출신 3선 의원으로 70년대 생 첫 비서실장입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 "빠른 이해력으로 국민과 대화하는 브리지형 인물로 국정 운영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50대 젊은 비서실장으로 산적한 국정 현안을 역동적이고 신속하게 풀어내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안보실장에는 주미 대사관 정무공사와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을 지낸 위성락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신임 대통령 경호처장으로는 비육사 출신 육군 대장인 황인권 전 제 2작전사령부 사령관이 임명됐습니다.
신속한 국정 안정을 위해 수석급 인선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책실장에는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정무수석에는 김병욱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최돈희입니다. [choi.donhee@mbn.co.kr]
영상취재 : 최영구·구민회 기자 영상편집 : 송지영 그래픽 : 양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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