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서 KLPGA ‘장타 매운 맛’ 보여준 ‘황유민 vs 유현조’···국내 무대 복귀하자마자 ‘같은 조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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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중의 메이저 US여자오픈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선수 6명이 출전했다.
KLPGA 투어에서 장타자로 통하는 황유민과 유현조다.
US여자오픈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유현조가 6위(267.9야드), 황유민이 9위(265.6야드)를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US여자오픈에서 컷을 통과한 황유민과 유현조가 국내 무대로 돌아오자마자 같은 조 맞대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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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중의 메이저 US여자오픈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선수 6명이 출전했다. 그 중 컷을 통과한 선수는 2명이다. KLPGA 투어에서 장타자로 통하는 황유민과 유현조다. 두 선수는 단 맛과 쓴 맛을 모두 봤다. 컷 통과한 게 ‘단 맛’이라면 3라운드에서 오버파를 친 건 ‘쓴 맛’일 것이다. 황유민은 3라운드에서 81타를 쳤고 유현조도 올해 KLPGA 투어에서는 한 번도 쳐보지 않은 76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공동 36위(7오버파)에 오른 유현조는 5만 3855달러를 획득했고 공동 56위(12오버파)로 마무리한 황유민은 2만 7501달러를 손에 쥐었다. 썩 만족할만한 상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100만 달러짜리 경험’을 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둘은 모두 KLPGA 장타자의 매운 맛을 보여주기도 했다. US여자오픈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유현조가 6위(267.9야드), 황유민이 9위(265.6야드)를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US여자오픈에서 컷을 통과한 황유민과 유현조가 국내 무대로 돌아오자마자 같은 조 맞대결이 성사됐다.
6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셀티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묶인 것이다.

이번 대회 조 편성은 주로 상금 랭킹으로 이루어졌는데, 공교롭게도 유현조가 상금 14위, 황유민이 그 바로 아래인 상금 15위다. 또 한명의 동반자는 상금 10위 박보겸이다. 미국에서 언니 동생으로 특별한 ‘동지애’를 쌓은 2003년생 황유민과 2005년생 유현조가 어떤 승부를 펼칠지 관심을 가질만하다.

이번 대회는 박민지가 KLPGA 투어 사상 전무후무한 단일 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과 상금 1위 그리고 지난 주 우승자를 한 조로 묶는 조 편성 제1 법칙에 따라 박민지는 상금 1위 이예원과 지난 주 Sh수협은행 MBN여자오픈 챔피언 정윤지와 한 조로 경기를 펼친다.

2023년 성문안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한 상금 3위 방신실은 상금 2위 홍정민 그리고 상금 4위 김민선7과 시즌 2승을 향한 대결에 나선다.
우승은 없지만 상금 5위에 올라 있는 지한솔이 1승씩 거둔 상금 8위 박현경과 상금 9위 김민주와 같은 조로 샷 대결을 벌이는 것도 흥미롭다. 역시 우승 없이 상금 6위에 올라 있는 고지우는 최근 2연속 준우승을 거둔 상금 11위 이채은2와 상금 13위 마다솜과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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