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0여 종 수제맥주가 한자리에…오산 '야맥축제' 5일 개막
최호원 기자 2025. 6. 4. 18:36

▲ 지난해 오산 '야맥축제' 모습
맥주잔을 들고 시장 골목을 걸으며 전국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이색 축제가 열립니다.
경기 오산시는 내일(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오색시장 일대에서 '제12회 야맥축제'를 개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축제에는 전국 26개 브루어리가 참여해 수제맥주 300여 종을 선보입니다.
골목마다 먹거리존, 공연존,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친구 단위 관람객 모두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여름밤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전용 맥주잔을 구매해 각 부스를 돌며 시음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오산사랑상품권 오색전'으로 결제 시 12%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충일(6일)에는 국군장병·경찰·소방관에게 신분 인증 시 할인쿠폰을 주는 감사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된 이 축제는 첫해에 2만여 명, 2017년에 3만여 명이 찾았으며, 지난해 축제에는 9만 6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야맥축제는 시장 골목에서 출발해 전국에서 주목받는 여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12회 축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오산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오산시 제공, 연합뉴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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