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틀 전 술 마시고 운전대 잡은 현직 경찰 간부 입건
양희문 기자 2025. 6. 4. 18:21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 1일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 관내 파출소장인 A 경정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 경정은 지난 1일 오후 하남시 일대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청은 정치적 중립 위반 등을 예방하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선거 기간인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의무위반 근절 경보'를 발령했다.
해강 기간에 의무위반 사실이 적발되면 행위자에 대한 가중처벌뿐만 아니라 관리책임을 소홀히 한 상급자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게 된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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