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 1조원 규모 필리핀에 추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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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필리핀 국방부와 FA-50 12대 추가 수출계약을 맺었다.
KAI는 지난 3일 필리핀 국방부와 FA-50 추가 12대 수출계약을 하며, 총 24대의 FA-50을 수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필리핀 공군의 운영 경험에 기초한 신뢰가 바탕이 됐다고 KAI는 설명했다.
업그레이드된 FA-50PH 12대 추가 도입으로 필리핀 공군의 영공 방위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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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는 지난 3일 필리핀 국방부와 FA-50 추가 12대 수출계약을 하며, 총 24대의 FA-50을 수출했다고 4일 밝혔다. 항공기와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해 7억달러(약 9753억원) 규모로, 2030년까지 항공기 12대를 납품하는 조건이다. 12대의 FA-50PH는 △중급유기능을 통한 항속거리 증대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 △공대지·공대공 무장 장착을 통해 탐지 및 타격 능력이 향상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필리핀 공군의 운영 경험에 기초한 신뢰가 바탕이 됐다고 KAI는 설명했다. 업그레이드된 FA-50PH 12대 추가 도입으로 필리핀 공군의 영공 방위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구영 KAI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성능개량 및 후속지원을 통해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KAI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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