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산 마른 다시마 풍작 기원 초매식…올해 500t 생산

김석훈 기자 2025. 6. 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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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수협 오천 다시마 위판장서 출하 시작
[고흥=뉴시스] 4일 고흥군수협 오천 다시마위판장에서 '2025년산 마른 다시마 초매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고흥군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산 마른 다시마가 4일 출하를 시작했다.

고흥군은 고흥군수협 오천 다시마위판장에서 이날 '2025년산 마른 다시마 초매식'에 이어 첫 경매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초매식은 공영민 군수와 이홍재 고흥군수협 조합장,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어업인의 안녕과 안전 조업을 기원했다.

고흥산 다시마는 햇빛과 해풍 등 자연조건 덕분에 색이 짙고 품질이 우수해 국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식감과 감칠맛이 우수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산 다시마의 품질과 경쟁력을 더 높여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고흥군의 마른 다시마 위판 실적은 502t, 40억원에 달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약 500t 규모의 생산이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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