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상' 박보미, 둘째 성별 공개…"여동생 확정" [RE:스타]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아들상의 아픔을 딛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박보미가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4일 박보미는 개인 채널에 “21주 정밀 초음파 보고 왔다. 띠모니(첫째) 여동생 확정. 딸랑구라니 너무 설렌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오늘 얼굴도 잘 보여주고, 건강하게 잘 커 줘서 고마워 설복아! 쑥쑥 크자 쑥쑥! (초음파볼 때 제일 떨림) 참! 애니이모 예쁜 옷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박보미 둘째의 정밀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박보미의 둘째 딸은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연예인 엄마를 똑닮은 뚜렷하고 오뚝한 콧대가 감탄을 자아냈다.
박보미는 “#임산부 #둘째맘 #뱀띠맘 #딸스타그램 #딸랑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주님 축하드려요”, “보미님 닮아서 너무 예쁠 것 같다”, “벌써 다소곳하다”, “이쁜 공주님 축하해요”, “보미님 닮은 예쁜 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몬이 오빠 됐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개그우먼 안소미와 이수지 역시 각각 “정말 감동이다. 세상에나”, “꺄아아악”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겨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박보미는 2012년 EBS ‘모여라 딩동댕’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시작,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해 ‘개그콘서트’의 ‘힙합의 신’, ‘은밀하게 연애하게’ 등의 코너에서 활약했다. 2017년 배우로 전향한 그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KBS2 ‘너도 인간이니?’, tvN ‘미스터 션샤인’,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20년 12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시몬 군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시몬 군은 2023년 5월 태어난 지 15개월 되던 때 갑작스러운 열감기 이후 경기 증상을 보인 뒤 의식을 잃었고 며칠 만에 세상을 떠났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박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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