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스포츠 127편] 한 번의 실수에 4억이 날아갔다…프로 선수들도 눈물짓게 하는 '짧은 퍼팅 참사'
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별별스포츠 시즌2'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기자 경력 35년인 SBS 권종오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골프에서 아주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바로 ’드라이브샷은 쇼이고 퍼팅은 돈이다‘ 라는 격언인데요. 300m를 날리는 드라이브샷도 1타이고 30cm 짧은 퍼트도 1타이기 때문입니다. '퍼팅이 바로 돈이다'는 것은 그만큼 순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뜻인데요, 골프 중계를 보다 보면 1m도 안 되는 짧은 퍼트를 놓쳐 우승을 놓치면서 수억 원의 상금까지 날리는 것을 허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 통산 6승을 갖고 있는 토니 피나우 선수가 8cm 퍼트를 넣지 못해 큰 화제가 되면서 골프 팬들의 눈에 선한 역대급 '퍼팅 참사'가 다시 소환되고 있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어니 엘스는 최고 권위의 마스터스에서 60cm 거리에서 무려 6번의 퍼트를 하며 무너졌고요, 한국의 김인경 선수는 2012년 메이저 대회에서 30cm 우승 파 퍼트를 넣지 못해 통한을 삼켜야 했습니다.
골프 역사상 짧은 퍼트를 놓쳐 참사를 겪은 대표적인 사례를 별별스포츠에서 소개합니다.
(구성 : 권종오·한지승 / 영상취재 : 강동철 / 편집 : 한지승 / 디자인 : 최흥락 / 인턴 : 정유진)
한지승 PD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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