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되죠. 직접 보고 올리니까” 새 얼굴 끊이지 않는 KT, ‘빅또리 투어’ 효과 톡톡 [SD 대전 브리핑]

KT 위즈는 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를 크게 손봤다. 내야수 박민석과 강민성, 투수 김재원이 말소되고, 내야수 천성호과 오서진, 투수 전용주가 콜업됐다. 이강철 KT 감독은 “오늘 콜업한 선수들의 기량을 전체적으로 한번 봐보려고 했다”며 “(박)민석이를 비롯해선 한 차례 쉴 시간을 주는 게 나을 것 같았고, 이럴 때 또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주면 좋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KT가 이날 말소한 박민석과 강민성은 내야 백업으로 뛰고 있었다. 최근 주축 황재균을 비롯한 베테랑들의 잇단 부상으로 이들의 몫이 중요했다. 당초 박민석은 공격, 강민성은 수비에서 재능과 활용도를 높게 평가받았다. 하지만 1군에서 경험이 많지 않은 탓에 둘 다 제 기량을 모두 보여주진 못했다. KT로선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선수층 약화를 우려할 만한 상황이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올 시즌 ‘빅또리 투어’의 대상자들이었다는 점이다. ‘빅또리 투어’는 KT의 대표적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골자는 퓨처스팀의 선수가 1군 선수단과 동행하고 함께 훈련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다. 올 시즌에는 7명의 퓨처스팀 선수가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오서진은 지난달 5일, 최용준은 30일에 참가한 바 있다. 이 감독은 “‘빅또리 투어’로 지켜본 선수가 많다. 콜업에 앞서 선수를 내가 직접 보고 부르는 것이지 않은가. 1군 선수단의 관리나 등말소를 구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대전|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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