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 대통령 되자 "다 내려놓겠다…죽고 나서도" [RE:뷰]
진주영 2025. 6. 4. 17:57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언급하며 감정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김부선은 4일 자신의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오래전 직접 만나 '당신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말을 주고받은 적 있다"며 "결국 해내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오랜 시간 세상 속에서 외로웠다"며 복잡한 감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부선은 "이제는 좀 내려놨으면 좋겠다"며 "여야를 떠나, 지역, 계층, 성별을 가리지 않고 모두를 아우르는 좋은 지도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진짜 공정과 상식이 무엇인지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괜찮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좋은 복지 국가를 만들어달라"며 "이제 우리 나이쯤 되면 인생이 얼마나 무상한지 알지 않나. 죽고 나서도 이름을 남길 수 있는 그런 대통령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2018년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후보였던 당시 그와 2007년 말부터 약 1년여 간 교제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이재명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모든 의혹을 부인해왔다.
한편 김부선은 최근 가수 김흥국과의 불륜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김부선TV',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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