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비상경제점검 TF' 구성 지시…첫 '행정명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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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구성을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후, 첫 번째 행정 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구성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바로 가동할 것이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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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통화서 6일 저녁까지 실무자 소집 지시"
"합참통제실서 군사대비태세 점검…軍 신뢰회복 필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6.4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inews24/20250604175300568bhih.jpg)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구성을 지시했다. 그동안 강조한 '민생 회복'을 위한 조치를 본격화한 것으로 보인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후, 첫 번째 행정 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구성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1대 대선 동안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우선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취임 직후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을 지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의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 선서에서도 드러났다. 이 대통령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바로 가동할 것이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국무위원의 사의 표명을 반려했다. 다만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사의는 수용했다.
강 대변인은 "이 부총리는 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국무위원 전원 사임 의사를 반려했다"며 "국정의 연속성과 비상 경제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해, 박 장관 외 나머지 사의는 반려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 부총리와의 통화에서 오는 6일 저녁 7시 30분까지 관련 부서 책임자 및 실무자 소집을 지시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또한 재난·치안 등 안전 관련 문제에 대해선 "광역·기초 지방정부를 포함한 실무 책임자급 회의도 내일(5일) 오전 중 소집할 것을 지시했다"고 부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전투통제실을 방문해 김명수 합참의장 등 군 지휘부로부터 군사대비태세 보고를 받고 있다. 2025.6.4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inews24/20250604175301931cpbb.jpg)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오늘(4일) 오후 2시 30분쯤 합참 전투 통제실을 찾아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과 합참의장으로부터 군사 대비 태세를 보고 받고 점검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안보와 국방은 대한민국의 물리적 안전을 지키는 보루이기 때문에 자기 자리에서 제 역할에 충성한 군에 대한 신뢰 회복과 우려 불식이 필요하다"며 "군 통수권자로서 제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하는 군의 명예 회복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 대변인은 "취임식 첫날 대통령실은 물리적인 업무 불능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업무 및 인적 인수인계는커녕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망을 비롯해 종이, 연필 등 (아무것도) 책상 위에 놓여있지 않다"며 "이 대통령은 국정의 연속성과 원활한 업무 재개 시급성을 강조하며, 대통령실에 근무했던 일반직 공무원들의 즉시 복귀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김주훈 기자(jhki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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