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본헤드 플레이' KT 박민석, 2군행…김광현, 휴식 차 말소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경기 중 안타성 타구를 뜬공으로 착각해 아웃된 KT 위즈 내야수 박민석이 다음 날 2군으로 내려갔다.
KT는 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박민석과 투수 김재원, 내야수 강민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대신 투수 전용주와 내야수 천성호, 신인 오서진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전용주와 오서진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것은 시즌 처음이다.
박민석은 전날(3일) 경기에서 2루수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실책과 본헤드 플레이로 고개를 숙였다.
박민석은 1회말 선두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땅볼을 잡아 1루로 악송구했다. 이 실책은 선제 실점의 빌미가 됐다.
이어 팀이 0-1로 밀리던 3회초 1사에서 안타를 치고 출루했으나 후속 타자 권동진의 중견수 앞 안타성 타구를 뜬공으로 판단, 1루로 돌아가다가 허무하게 아웃됐다.
이강철 KT 감독은 3회초 종료 후 박민석을 교체했다.

3일 문학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시즌 4승을 수확한 SSG 랜더스 '토종 에이스' 김광현은 휴식 차원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2선발'로 시즌을 맞이한 김광현은 13경기에 등판해 71⅓이닝을 던지며 4승 6패 71탈삼진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승운이 따르지 않았으나 자기 몫을 다했다.
김광현은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건너뛰고, 추신수 SSG 구단주 보좌역의 은퇴식이 거행될 14일 문학 롯데 자이언츠전에 맞춰 복귀할 예정이다.
최근 3연패를 당한 NC 다이노스 투수 목지훈도 2군행을 통보받았다. 목지훈은 앞선 세 경기에서 12⅓이닝 19피안타(3피홈런) 12사사구 16실점(14자책)으로 부진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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