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 중심지 대전'…2025 국제우주컨퍼런스 개막

김종서 기자 2025. 6. 4.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 국제우주컨퍼런스(ISS)' 개막식을 열고 글로벌 우주산업 중심지로서의 비전을 공식화했다.

이택구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은 과학기술 기반과 전문 인력이 집약된 도시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 우주산업 협력과 지역 산업 발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 국제우주컨퍼런스(ISS)’ 개막식이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대전시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가 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 국제우주컨퍼런스(ISS)’ 개막식을 열고 글로벌 우주산업 중심지로서의 비전을 공식화했다.

이번 행사는 시와 글로벌 우주기업 컨텍스페이스그룹이 공동 주최했다. 미국·독일·일본 등 40개국에서 온 우주 전문가·학계·산업계·정부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우주 사이버 보안 △위성 통신 △우주 정책 등 다양한 분야별 세션이 개최됐다. 핀란드 ICEYE·독일 Exolaunch·미국 VIASAT 등 해외 주요 우주기업을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한국과학기술원(KAIST)·스텝랩·두시텍·무인탐사연구소·달로에어로스페이스 등 대전 지역 기업 및 연구기관도 대거 참여했다.

행사 기간 룩셈부르크·일본·이탈리아 등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 간 총 3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고 20건 이상의 국제회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B2B 기술 교류회·스타트업 피칭·네트워킹 프로그램 등도 병행돼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비전과 함께 지역 관광자원, 지역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 굿즈 등을 소개하는 '대전관'도 마련됐다.

이택구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은 과학기술 기반과 전문 인력이 집약된 도시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 우주산업 협력과 지역 산업 발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협력·정보교류·수출 상담 등 국내외 우주산업 간 실질적 협력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jongseo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