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상공인 절반, 창업 후 3년 안에 문 닫아
음식업점 생존률 41.3%…최근 5년 중 최저
"인건비·원재료비 등 고정비 부담 증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진=경인방송 DB]](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551718-1n47Mnt/20250604173238822eiag.jpg)
[경기 = 경인방송] 경기도 소상공인 2명 중 1명이 3년 안에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도 소상공인 현황을 분석한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이슈 브리프 VOL.05'를 발간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경기도 전체 개업 점포의 3년 생존율은 50.9%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생존율은 76.3%로, 지난 2020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업의 3년 생존율은 41.3%로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생맥주 전문점과 치킨 전문점은 37.5%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역별로는 31개 시군 중 11곳이 3년 생존율 50% 미만을 나타냈습니다.
시흥시 45%, 동두천시 46.2%, 오산시 48% 순으로 낮았고, 과천시 67.5%, 가평군 61.1%, 양평군 58.1%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경상원은 인건비·원재료비·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 증가와 온라인 소비 확대, 배달·광고 수수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지역별 맞춤형 지원과 창업 이후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 기반 마련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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