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오는 7일 처인성 문화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학교 체험부스 운영

이시모 기자 2025. 6. 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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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처인성 문화제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인 용인문화원의 Y-로드 톡파원(처인 빌리지) 수업 사진 (사진=용인교육지원청 제공)

용인교육지원청이 오는 7일 제34회 처인성 문화제에서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체험부스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학교의 가치를 알린다.

처인성 문화제는 몽골군에 맞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운 김윤후 승장과 처인부곡민의 호국정신을 기리며 고려시대 처인성 전투의 가치를 되새기는 용인시의 대표 지역축제다. 

교육지원청은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와 문화제를 연계해 지역의 교육자원과 처인성의 역사·문화가 만나는 다양한 교육 활동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부스는 ▶미르아이 청소년 기자단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나도 기자다' ▶국제매너캠프 PLUS 지구촌 문화교실 프로그램과 연계한 처인성에서 만나는 세계문화체험 ▶서원초의 나도 영화 감독 ▶용인반디학교의 용반디와 용인의 반딧불이를 지켜요 ▶용인대 태권도 교수진과 함께하는 태권도 스트레스 해소 격파 ▶경희대 AI·SW 프로그램을 체험 가능한 AI로 다시 보는 문화유산 ▶용인전통연희원의 용구놀이를 체험하는 '전통 속으로 Go! 용인 전통 거북놀이' ▶용인문화원 Y-로드 톡파원(처인빌리지) 연계 '처인 임파서블, 30분의 사투'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학부모도 문화 톡파원! 직접 해보자용!' 체험 부스도 운영해 Y-로드 톡파원 참여 학생 학부모들이 운영해 학부모 참여의 새로운 공유 학교 모델을 선보인다.

김희정 교육장은 "지역과 함께 교육을 꿈꾸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미래를 기획하는 배움의 현장이 용인교육이 지향하는 모습"이라며 "이번 처인성 문화제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고, 공유학교 체험 부스를 찾은 모든 시민들이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교육의 희망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시모 기자 sim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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