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컨퍼런스' 개막…40개국 우주전문가, 대전 왔다
NASA 출신 존 리 본부장 기조연설
![[대전=뉴시스] '2025 국제우주컨퍼런스(ISS 2025:International Space Summit)가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내외빈들이 참여기업의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newsis/20250604172045770rowx.jpg)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2025 국제우주컨퍼런스(ISS 2025:International Space Summit)가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ISS 2025는 대전시와 글로벌 우주기업 컨텍스페이스그룹이 공동 주최했다. 미국, 독일, 일본 등 40개국에서 온 우주 전문가, 학계, 산업계, 정부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이성희 컨텍스페이스그룹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의 환영사와 이건완 국방과학연구소장 및 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 및 백악관 등에서 30년 이상 우주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존 리(John Lee) 미국 우주항공청 임무본부장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그는 "우주산업의 미래는 협력에 있다"며 국제 공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행사에서는 우주 사이버 보안, 위성 통신, 우주 정책 등 다양한 분야별 세션이 진행됐다. 핀란드 ICEYE, 독일 Exolaunch, 미국 VIASAT 등 해외 주요 우주기업은 물론 국방과학연구소, 카이스트(KAIST), 스텝랩, 두시텍, 무인탐사연구소, 달로에어로스페이스 등 대전 지역 기업 및 연구기관도 대거 참여했다.
또 행사 기간 중 룩셈부르크, 일본, 이탈리아 등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 간 총 3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고 20건 이상의 국제회의가 진행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대전관'이 마련됐다.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국제 우주산업 협력과 지역 산업 발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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