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결혼 보고싶은데.." 쎄쎄쎄 임은숙, 유방암 투병 중 사망 '향년 43세'..어느덧 7년 [Oh!쎈 레터]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쎄쎄쎄의 멤버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故 임은숙이 유방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흘렸다.
지난 2018년 6월 4일, 유방암 4기로 투병 중이던 임은숙이 하늘의 별이 됐다. 향년 43세.
임은숙은 90년대에 댄스 그룹 쎄쎄쎄 멤버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그는 같은 해 1월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당시 임은숙은 유방암 4기 사실을 고백하며 "촬영 한 달 전에 더 전이가 됐다고 해서 방송에 출연할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았다. 그런데 딸에게 한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 마지막 무대가 될 것 같아서 하루 불살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EBS '메디컬다큐7요일'에 출연해 양측 유방 전절제 수술 후 간까지 전이가 돼 항암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과거 보디빌더 대회를 준비할 정도로 건강했던 그는 이혼 후 7살 딸을 홀로 양육하며 힘든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이에 "딸이 성인이 돼서 결혼까지 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 그런데 그건 진짜 말 그대로 제 욕심이다. 중, 고등학교까지 들어가면 스스로가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성인이 될 때까지 제가 버틸 수 있다면 조금은 안심이 될 것 같다"고 간절한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고인은 끝내 유방암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같은 쎄쎄쎄 멤버 이윤정은 "전날에도 임은숙을 보고 왔다. 병문안을 다녀왔는데, 오늘 그 소식을 접했다"라며 비통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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