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초대 홍보수석 이규연 JTBC 전 대표 낙점?
장슬기 기자 2025. 6. 4. 17:04
뉴스토마토 단독 보도...이규연 "인사검증엔 동의, 확정 통보 받은 건 아냐"
춘추관장에 김상호 전 공보특보단장 거론..."임명장 받기 전까진 나도 몰라"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이재명 정부 초대 홍보수석비서관으로 이규연 전 JTBC 대표이사(현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실제 인사검증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뉴스토마토는 대통령실이 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를 맡았던 이규연 전 대표를 초대 홍보수석으로 내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고위직은 인사검증에 본인이 동의를 해줘야 하는데 동의를 하긴 했다”며 “다만 알다시피 후보가 한 두명이 아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에서 홍보수석이라고 확정 통보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도 알지 못한다는 취지의 답변이다.
이규연 전 대표는 탐사보도기자로 잘 알려져 있다. 중앙일보 사회에디터, JTBC 보도국장, JTBC 탐사기획국장과 JTBC 대표이사 등을 거쳐 현재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선 기간에는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사회통합전략분과장과 선대위 공보특보를 맡았다.
또한 뉴스토마토는 동아일보 출신의 김상호 전 민주당 당대표 공보특보단장이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을 상대하는 춘추관장으로 유력하다고도 보도했다. 김상호 전 단장은 이날 미디어오늘에 “저도 언론보도 보고 알았다”며 “임명장 받기 전까진 저도 모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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