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장 봐주기 감찰 의혹'..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 등 5명 재송치

정자형 2025. 6. 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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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 진안소방서장 봐주기 감찰 의혹과 관련해 임상규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 등 5명이 최근 검찰로 다시 넘겨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임 전 부지사와 뇌물공여 혐의가 적용된 김병철 전 진안소방서장 등 5명이 전주지검으로 재송치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작년 10월 한차례 이들을 불구속 송치했는데, 이후 검찰이 증거 및 진술 관계 보강 등 요청해 보완 수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사건을 검토한 뒤 조만간 해당 사건 기소 여부를 정할 전망입니다.


김 전 서장은 지난 2023년 업무추진비 횡령 등으로 정직 처분을 받은 뒤 당시 징계위원장이었던 임 전 부지사에게 굴비 선물해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당시 감찰을 진행했던 전북도 소방본부 감찰팀장 등 3명에게는 기밀 누설 등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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