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본격 운영…여성 창업 지원

이상학 2025. 6. 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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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기업에 창업 공간 제공…25일 오후 3시 개관식 개최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활발한 여성 창업을 위해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한다.

봄내여성복합 커뮤니티센터 전경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우두동 강원재활병원 인근에 센터를 짓고 25일 오후 3시 개관식을 진행한다.

이번 센터 운영은 여성 창업자에게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9개 입주기업(기창업자 4개, 예비창업자 5개)에 창업 공간을 제공한다.

입주기업은 월 3만원의 비용으로 최장 2년간 창업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

시는 이 센터를 통해 지역 창업 지원 기관과도 협력한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며 청년 창업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는 '춘천스타트업 마스터링 위크'를 통해 교육, 멘토링, 워크숍 등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2공병여단과 문화가 있는 날 및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지원, 주민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경애 여성가족과장은 "센터는 창업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가능하게 만들어 예산 효율성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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