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머리 걔’ 6년만 귀환…추영우, 오늘(4일) ‘유퀴즈’ 녹화

황혜진 2025. 6. 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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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영우, 뉴스엔DB
사진=tvN ‘유퀴즈’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추영우가 국민 MC 유재석과 만난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6월 4일 뉴스엔에 "추영우가 '유퀴즈'에 출연한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추영우는 이번 녹화로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이었던 2019년 '유퀴즈'에 첫 출연한 이후 약 6년 만에 MC 유재석, 조세호와 마주하게 된다.

이와 관련 추영우는 지난 2월 JTBC '옥씨부인전' 종영 기념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그날 비가 너무 많이 왔다. 매점에 단백질칩을 사러 갔는데, 우산이 없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 뛰어서 비를 맞고 갔다. 500m 정도 가는데, 지나가는 길에 카메라랑 스태프분들이 계시더라. 유재석 조세호 선배님은 안 계셨다. 그분들이 저를 부르더니 '인터뷰 간단한 것 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고 밝혔다.

추영우는 "한 10분 정도 간단하게 하고 갔는데, 일주일 뒤 영상을 보니까 제 머리가..(웃음) 댓글에 '쟤 머리 안 감고 다니냐'는 것도 있었다. 비에 쫄딱 젖어 그런 거였다. 제가 당시 인기 검색어 6위까지 올라갔는데 그게 감사했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배우로서 다시) 불러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3월 12일 '유퀴즈'에서 "한예종 촬영했을 때 (추영우를) 학생으로 인터뷰를 했다"며 "솔직히 말하면 직접 뵌 적 없지만 내적 친밀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유퀴즈'에 잠깐이지만 출연하신 분이 극으로 잘됐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다"며 흐뭇해했다.

추영우는 이달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공개를 앞두고 있다.

6월 6일 오후 4시 베일을 벗는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남기준(소지섭 분)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남기석(이준혁 분)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

추영우는 극 중 광장 세계를 양분하고 있는 주운 조직의 수장인 이주운(허준호 분)의 아들이자 현직 검사인 이금손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어 2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추영우는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으로 인해 누군가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따뜻한 성품을 지닌 배견우를 연기한다.

JTBC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확신의 주연'으로 등극한 추영우가 선보일 새로운 얼굴에 기대가 쏠린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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