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년간 옷 사는데 83조원 썼다…가장 많이 산 의류는 캐주얼복, 큰 손은 50대
50대가 큰손, 온라인 구매 비중 높아
![[사진=한국섬유산업연합회]](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mk/20250604155115876fcsd.png)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전체 패션제품 소비액은 82조 8828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캐주얼복이 22조 4695억원(27.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복종별로 살펴보면, 캐주얼복 22조 4695억원(27.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 신발 (12조 3118억원, 14.9%), 가방·지갑 (6조 8300억원, 8.2%) 등이 뒤를 이었다.
스포츠복(12.3%), 골프웨어(5.5%), 아웃도어복(9.5%) 등을 포함한 스포츠웨어 전체 소비는 22조 6538억원 (27.3%)으로 구매액이 크게 나타났다.
시즌별로 살펴보면, 봄/여름 시즌 (S/S시즌, 34조 9583억원)에는 캐주얼복(27.1%)과 스포츠복(12.3%)에 대한 소비가 급증했고, 운동화와 티셔츠와 같은 편안하고 실용적인 제품의 수요가 높았다.
특히 여름 시즌에 맞춘 스포츠 및 레저용 의류와 경량 재킷이 주요 구매 품목으로 떠올랐다.
가을/겨울 시즌 (F/W시즌, 47조 9244억 원)에는 아우터웨어, 겨울용 액세서리, 장갑과 같은 겨울철 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으며, 구매액이 전체 패션 소비의 약 50%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이 고루 분포가 나타났으며, 50대가 23.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외, 40대(22.8%), 30대(18.0%), 60대(17.3%), 20대(15.8%), 10대(2.5%) 순으로 나타나 4~50대가 주 소비층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비자의 패션 정보 습득 매체 및 영향 매체로는 SNS(26.8%, 26.2%)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SNS 선호 비율이 높았다.
구매 선호 채널은 온라인 매장(51.6%)이 오프라인 매장(48.4%)을 넘어섰고, 오픈마켓(33.1%), 패션전문 쇼핑몰(26.6%), 종합쇼핑몰(15%)순으로 선호도가 나타났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아울렛(25.9%)이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그 외에 백화점(24.6%), 복합쇼핑몰(16.1%)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는 섬산련이 운영하는 패션넷의 섬유패션산업동향 섹션에서는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달 중에는 보고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시즌별 전년 대비 조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요약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섬유패션 빅데이터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패션 산업 동향 및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여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섬산련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16세 이상 남녀 3500명을 대상으로 매월 패션 소비 현황을 조사하고 국내 패션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분석을 바탕으로 매년 1회 보고서를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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