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패배 책임 통감…남 탓하지 않고 헌신과 반성으로 다시 시작"

이창재 2025. 6. 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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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달서병)이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21대 대통령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대구시민과 국민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권 의원은 먼저 "김문수 후보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이번 대선에서 패배했다"며 "국민과 당원동지들께 큰 실망과 아픔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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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5%, 그 간절함을 뼛속 깊이 새기겠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권영진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달서병)이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21대 대통령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대구시민과 국민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권 의원은 먼저 “김문수 후보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이번 대선에서 패배했다”며 “국민과 당원동지들께 큰 실망과 아픔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권영진 페이스북 캡처]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과 취임을 축하드리며, 국민 통합과 국가 발전을 이끄는 좋은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 의원은 또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이라는 최악의 정치 상황 속에서도 김 후보에게 41.15%라는 높은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뜻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그 간절함을 뼛속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특히 “당리당략이 아닌, 나라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겠다”며 “남 탓하는 혁신이 아니라 저부터 반성하고 헌신하며 희생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 여당의 불의와 잘못에는 목숨 걸고 싸우는 야당의 길을 주저 없이 가겠다”고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권 의원은 “대구시민을 포함한 모든 국민께 다시 한번 사죄드리며, 국민이 다시 힘낼 수 있도록 야당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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