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이적 시장 최대 과제는 중원 보강, 최우선 타깃은 팰리스 MF 워튼

(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가 중원 강화를 위해 미드필더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적 시장에 임한다.
영국 매체 <팀 토크>에 따르면,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미 4명의 즉시 전력감 선수가 있다고 보도했다. 그중 가장 우선 순위에 있는 선수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애덤 워튼이다.
<팀 토크>에 의하면, 토트넘은 워튼의 침착한 경기 운영, 시야, 플레이 조율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워튼의 이런 능력이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하이 프레싱 시스템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고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튼은 현재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 체제에서 전술의 핵심으로 평가되며,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110억 원) 이상이 호가되고 있다.

워튼 이외에도 레알 베티스에서 뛰고 있는 미국 축구 국가대표 조니 카르도주, 릴OSC인 앤젤 고메스도 거론된다. 다만 카르도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선호하고 있으며, 고메스의 경우 곧 FA로 풀리긴 하나 첼시를 비롯한 빅 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스포르팅 CP에서 뛰고 있는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모르텐 하울만도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다. 올해 24세인 하울만은 왕성한 활동량과 여러 포지션을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강점이다. 하지만 역시 경쟁자가 붙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울만을 노리고 있다. 하울만의 이적료는 약 5,000만 파운드(약 925억 원)으로 평가된다.
<팀 토크>는 감독 거취 여부에 따라 미드필더들의 성향이 바뀔 수도 있다고 짚었다. 만약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임될 경우 워튼 영입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며,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의 부임 시에는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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